대천해수욕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천해변 그리고 스카이바이크 한국NGO신문 신춘문예운영위원 회원 MT를 태안반도 죽도로 정하고 봉고차를 대여하여 서해로 출발. 부천에서 죽도까지 세 시간을 달려 갔는데 죽도 해안길이 문을 닫았다는 뜨악. 금,토,일만 개방한다는 어이없는 상황이 생기고 말았다. 모 아니면 도인 거지 하면서 미리 맛집을 답사로 다녀오신 회원 덕분으로 에서 바다에 모든 요리를 맛보는 행복과 마추친다. 신선한 회와 가리비찜, 오징어, 해물칼국수 마지막으로 매운탕의 진수까지 섭렵하고는 둥기둥기 부른 배를 안고 카페로 향한다. 바로 보이는 보물섬 카페에 들어서니 삼면 바다가 보이는 명품 풍경에 탄성을 지를 수 밖에..ㅎㅎ 탁트인 바다 한가운에 앉아있는 호사를 누리며 퀄리티 만점의 차를 마신다. 활시동인으로도 함께하는 회원들이라 두 번째 내 개인 시집을 선물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